HARBINGER / 기술 노트

분석의 근거 추적

HARBINGER는 분석 결과를 출처와 연결하고, 충돌하는 정보와 가정을 추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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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의 문장은 조사의 대상입니다.

보고서에 적힌 내용은 누군가가 작성한 주장일 수 있습니다. 그 문장이 어떤 관측이나 시험, 기록에서 나왔는지 읽어야 근거를 살필 수 있습니다. 원문을 확보하는 일과 그 내용이 충분히 뒷받침되는지 검토하는 일은 서로 다른 질문입니다.

HARBINGER는 사실·주장·추론·가정·미확인 사항을 구분해 조사합니다. 이 구분은 정보를 복잡하게 분류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. 자료를 읽는 사람이 어떤 내용을 직접 확인했고 어떤 내용을 해석하거나 전제했는지 이해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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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거에는 적용되는 범위가 있습니다.

한 시점의 기록이 이후 모든 상황까지 설명하지는 않습니다. 한 대상의 시험 결과가 다른 대상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전제할 수도 없습니다. 근거가 가리키는 대상과 시점, 조건을 함께 읽어야 주장을 어디까지 뒷받침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.

같은 출처를 인용한 여러 문서가 반드시 여러 개의 독립적인 확인을 뜻하는 것도 아닙니다. 출처와 연결 관계를 따라가면 각각의 자료가 새로운 관측을 더하는지, 이미 알려진 내용을 다시 전달하는지 검토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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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대되는 자료도 설명의 일부입니다.

주장을 지지하는 근거가 있어도 충돌하는 기록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. 그 차이가 시점 때문인지, 범위 때문인지, 실제 의견 충돌인지 검토해야 합니다. 아직 해결되지 않은 차이는 합의된 사실처럼 정리하지 않습니다.

분석 결과에는 현재 설명과 함께 가정, 해석을 반박할 수 있는 조건과 미확인 사항을 담을 수 있습니다. 이후 새 근거가 들어오면 어떤 부분을 보충하거나 바꿔야 하는지 추적할 수 있습니다. 원문으로 돌아가는 경로는 이 검토를 계속하기 위한 연결입니다.